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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노하우🎨

디자이너 포트폴리오, 뭘 넣죠?

결과물보다 '과정'을 보여주세요

3분이면 읽어요 · 6개 항목

목차

01핵심은 '과정'

예쁜 결과물만 나열하지 말고,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과정을 보여주세요. 문제 → 고민 → 결정 → 결과 흐름이 있으면 강해요. 예를 들어 '회원가입 단계가 길어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 → 단계를 줄인 시안 3개 비교 → 친구 5명에게 테스트해 하나 선택' 같은 식이에요. 채용 담당자는 결과물보다 그 사이의 판단을 보고 싶어 해요. 그래서 버린 시안과 그 이유도 숨기지 말고 보여주는 게 좋아요.

023~4개면 충분

많이보다 완성도예요. 자신 있는 3~4개를 깊이 있게 정리하는 게 20개를 얕게 넣는 것보다 낫습니다. 지원하는 직무와 가장 가까운 작업을 맨 앞에 두세요. 앱·웹 서비스 회사라면 UI/UX 사례를, 브랜드 회사라면 아이덴티티 작업을 먼저 보여주는 식으로 순서만 바꿔도 같은 포트폴리오가 훨씬 맞춤형이 돼요. 첫 페이지에는 간단한 자기소개와 관심 분야를 적어 어떤 디자이너인지 한눈에 보이게 해주세요.

03한 프로젝트 구성법

프로젝트 하나는 이렇게 구성해보세요. · 한 줄 요약과 내 역할 · 문제 정의와 대상 사용자 · 리서치·스케치 등 고민의 흔적 · 최종 결과와 그렇게 결정한 이유 · 배운 점이나 다음에 바꾸고 싶은 점 팀 작업이라면 내가 맡은 부분을 분명히 적어야 오해가 없어요. 이 순서를 지키면 처음 보는 사람도 몇 분 안에 흐름을 따라올 수 있어요.

04자주 하는 실수

가장 흔한 실수는 설명 없이 이미지만 이어 붙이는 거예요. 보는 사람은 왜 이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알 수 없어요. 반대로 글이 너무 길어도 끝까지 읽히지 않으니, 핵심 문장은 굵게 하고 흐름은 이미지로 보여주세요. 파일이 너무 무겁거나 링크가 열리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, 제출 전에 다른 기기에서 꼭 열어보세요. 오탈자나 정렬이 어긋난 부분도 꼼꼼함을 보여주는 신호이니 마지막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
05실무 경험이 없다면

회사 프로젝트가 없어도 괜찮아요. 자주 쓰는 앱의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안을 만들어보는 '리디자인' 작업도 좋은 재료예요. 이때 '원래 화면의 문제 → 내가 바꾼 점 → 기대하는 효과'를 함께 적으면 실무형 사고를 보여줄 수 있어요. 유학생이라면 모국과 한국 앱의 차이를 비교한 사례처럼 나만의 시각이 담긴 주제도 눈에 띄어요. 실제 사용자 몇 명에게 의견을 들어본 과정까지 담으면 더 설득력 있어요.

06이런 사람에게

사용자의 불편을 발견하고 더 나은 경험으로 바꾸는 데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잘 맞아요. 디자이너는 혼자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기획자·개발자와 계속 이야기하며 맞춰가는 사람이에요. 그래서 내 디자인을 말로 설명하는 연습도 중요해요. 포트폴리오의 각 프로젝트를 1분 안에 소개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. 설명이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프로젝트의 과정 정리가 더 필요하다는 신호예요.

읽은 김에 바로 해 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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